오케이의 일상기

[RMS] 8. 오이 1.7.2, 아보카도 1.7.2

안녕하세요!

2틀연속 포스팅이군요? 너무 열심히하는듯.

이번 포스팅은 매우 짧습니다. 왜인지는 뒤에 알려드리죠.

그리고 글 제목의 뜻이요? 오이, (Oi)는 포르투칼어로 안녕입니다. 인삿말 정할때 다른언어로 하는쪽으로 몰리길레 제가 오이 하자닌까, 세렌님이 극혐하시더니 결국은 오이로 정해졌습니다.

오이를 싫어하신데요. 그리고 아보카도는 뭐냐고요? 글 끝나고 말해드리죠.


스폰입니다. 스폰 바이옴이 거지같아요. 사막이라니.


요리보고~ 조리봐도~ (듈리~)가 아닌 나무가 없어요.

다들 듈리 하세요? 듈리~


나무를 구하기 위해 산을 올라타는중.

심지어 1.7.2에는 개발자가 귀찮은지 스마트무빙도 안만들어서, 물 올라가기도 더럽게 힘들어요.


그러다 배고픔 부족! 아아아아

결국은 죽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샤님이 길드의 위치를 알려주셔서, 간신히 보트를 만들고 달려가는중. (타고가는거지)


서버렉때문에 육지에서 보트를 내려도 바다 한가운데로 인식되는군요. 망할.

스마트무빙도 없이 결국은 수영해서 갔습니다.


도착하니 보이는 알흠다운 농장과..


서버를 바로 나가고싶을정도로 대충 지어진 임시집.

임시라고 해도 너무 대충지은듯요?!


그리고 내부에는 AE2의 스카이스톤체스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광질가라고 이상한것들 잔뜩 던져주시더군요.

해머, 좀비고기.. 횃불 무려 64개, 그리고 침대로 바로 올수 있는 서버에서 직접 제작한 모드의 아이템입니다.


그렇게 광질을 하고..


이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일상기는 여기서 끝입니다. 왜요? 너무 대충하는거 아냐 오케이?

글의 제목에 아보카도 있죠? 아보카도는 세렌님이 오이와 같이 싫어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이는 인삿말, 아보카도가 헤어질때 하는 말이 되었습니다.

즉, 글 제목은 안녕 1.7.2, 잘가 1.7.2가 되겠습니다.


네. 1.7.2에 문제가 너무 많아서 1.6.4로 돌아왔습니다. (...)

'오케이의 일상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RMS] 10. 드디어 길드로  (5) 2014.06.14
[RMS] 9. (우울우울  (4) 2014.05.17
[RMS] 7. 진전이 전혀 없는 일상기  (4) 2014.05.09
[RMS] 6. 이주  (8) 2014.04.20
[RMS] 5. 드디어 시작  (9) 201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