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의 일상기

[RMS] 7. 진전이 전혀 없는 일상기

RMS가 1.7.2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초기화까지 결정되었습니다.

그럼 오랫만에 일상기를 올려봐야겠죠?

물론 저는 다룰줄 아는 모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초신성에서도 할게 없어서 진전이 없어요.


초신성 PC방이 생겼습니다.

안에는 오픈컴퓨터밖에.

그리고 잠수를 타다가, 오딘님이 저한테 오셔서 개인집이 따로 없다고 비웃으시는군요. (매우불쾌

백수가 집이 있으면 말이 안되죠. 그쵸?

피시방의 내부입니다.

의자와 디스크드라이브, 컴퓨터, 모니터, 개인레이블까지. 컵라면만 있으면 완벽하겠군요.

제일 우측에 제 컴퓨터입니다.

그리고 어느날 들어오니 한패 모드가 바뀜과 동시에 서버에 채팅플러그인도 도입되었군요.

무슨 길드 소속인지 쉽게 알 수 있어서 편합니다.

그리고 왜인지는 모르게 전시되어있는 코발트 자갈.

이때 1.7.2로 초기화한다는 얘기가 나오길래 길드전경이라도 찍어야지 싶어서 높은 산업타워를 스마트무빙으로 올라서 찍었습니다.

하지만 이때의 계정이 변경되어서 1.7.2업데이트가 무기한 연장되었었죠.

그래서 오픈컴퓨터도 시작할겸, 프로그래밍 기억을 되살리고 있었습니다.

다 까먹어서 제가 제 강좌를 봤어요.

그러다 어떤분이 제 블로그를 보신다길래 저도 (으쓱 좀 한번 해봤습니다.

저라고 (으쓱 을 못할 이유 있나요?

그리고 프로그래밍 막 해보기.

케이크를 먹고있는데 뒷치를 한다는 내용인가..

왜찍었는지 전혀 기억이 안나는군요.

포그님이 프로그래밍을 한다길래 신기해서 찍었었나?

... 욕을 하다가 포기하신듯

그냥 갑자기 용암이 있길래 찍었습니다.

어두운 이유는 쉐이더모드 넣어봤었어요.

그리고 1.7.2로 초기화! 는 테스트맵.

그냥 스폰구경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찍은 따끈따끈한 테스트 2차맵.

주변을 둘러봤는데요,

바로 뒤에 AE2의 운석이 떨어져있더군요.

제 강좌 다들 보셔서 알겠죠? (당연히 안봤겠지)

뒤에 크리퍼가 무슨 신기한 이펙트를 뿜어내길래 찍었습니다.

여기서 끝!

제데로 된 일상기는 정식오픈을 하면 플레이를 하면서 일상기를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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