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의 일상기

[RMS] 5. 드디어 시작

오랜만에 RMS서버에 접속해봤습니다.

이번주 내내 바빴고, 마크에도 흥미가 떨어져서 잘 안들어가다가..

AE2 강좌를 쓰다가 갑자기 땡기더라고요.

오랫동안 안하다보니 스샷의 시작점은 4월5일.

덕분에 발전은 쥐똥만큼도 못했습니다.


저번화에서 죽어서 다시 스폰에서 끝냈을껍니다.

멘붕덕분에 잠수 탄 사이에, 서버에 딘맵이 들어와서 딘맵으로 아예 목적지를 정해두고 가고있었죠.

그래서 가다가, 딘맵에서 랙다운님이 막 날라오시더니 저한테 사과들을 던져주시고 갑니다.

저분은 SSG일상기 3화에서도 나왔었죠.

그렇게 집터를 달리던중 나무 위의 말을 발견.

말은 나무도 잘 타나봅니다.

타고싶어도 안장이 ㅠ

그렇게 계에속 집터를 향하던 중, Wasp이였나? 스포너를 발견했습니다.

마지막에 봤을 때가 1.4.7 FTB 울티 하던때였던것같군요 ㄷ

상자에서 나온 아이템들.

드디어 목적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무려 거의 5000미터를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가다가 또 다른 Wasp 스포너를 발견했습니다.

흔히 보이는군요.

상자안

그렇게 도착했습니다.

주변을 물색중 여기가 제일 좋은것 같아 여기에서 (아마) 평생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대충 정리를 하고..

나무를 캡니다.

그레그테크덕분에 나무가 2개가 나와 아주 부족하네요.

그리고, 아주 짧게 광질을 다녀왔습니다.

그레그의 돌곡괭이 패치도 서러운데 서버렉까지.

덕분에 금방 포기하고 올라왔습니다.

돌곡은 마음에 안들어서 팅커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전 팅커스를 할줄 몰라서 콜록님을 부르니 RMS서버가 제약이 많다고 싫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마을 발견.

모래를 캐고..

다른분께 물어보니 적절량이 2셋이라고 해서 각각 2셋씩 캐갑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처음 침대에서 자는군요.

덕분에 마음이 많이 놓였습니다.

그리고 자갈도 2셋 캐가고요

집에 흐뭇하게 돌아갑니다.

창고정리도 하고..

맘놓고 잠수를 탑니다.

하지만 잠수를 타다가 사망.

다행히 침대 바로 옆이라 잃은 아이템인 없습니다.

아니, 잃어도 상관 없는템이 전부였죠.

그리고.. 찰흙도 필요한지 모르고 흐뭇해했다가 다시 캐러왔습니다.

그러다 NPC마을 또 발견.

대장간?은 없더군요.

집으로 가던중 풍경입니다.

Grout로 만들어서 화로에 굽고..

잃어버린 Materials and You 책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팅커스는 초보라 책이 꼭 필요해요.

그리고 팅커스를 시작하던 찰나.. 좀비의 습격에 못이겨 금방 서버를 나와버렸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자주.. 올리겠습니다. (아마도요?)

사실 마크가 질려서 블로그활동도 접을까 생각했었지만, 처음에 목표로 세운

"세렌님의 블로그보다 투데이가 높은 블로그가 되자!"

는 꼭 이루고 싶어서 AE2강좌도 올렸었죠 하하


그러므로 꾸준한 방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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