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의 일상기

[RMS] 2. 이사

안녕하세요

봄방학이라 게임을.. 조금 많이 했습니다. (며칠후면 봄방학 끝나요 엉엉)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일단 이사를 하기로 했는데요,

콜록님과 둘이 이동해야하는데 안장은 하나라 (아주 착하신) 세렌님이 안장을 주시겠다고 상고로드림으로 초대하셨습니다.

 초대하면 뭐하나요, 가는중 세렌님이 주무시러 가신다길래 경로변경.

Ropeca길드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Ropeca길드 전경!

꽤 크더군요. 아파트 있는 그런 서버의 스폰같달까?

안장을 구하고 와서 이제 제데로 이사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찾은곳이 이곳. 경치가 아주 좋아요.

정면에서 볼때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에는 화산바이옴.

폭포라고 하기엔 뭔가 부족한 저곳에 NPC마을이 끼어있어서 더욱더 멋져요.

클로즈샷.

콜록님과 이런 경치 좋은곳에서 살기로 하고, 잠시 저녁만 머무를 임시거처로 NPC의 집중 하나를 뺏었습니다.

뭘꼴아봐

그리고 절벽에다 집을 짓기 시작하시는 콜록님.

집 안에서 경치를 구경해도 멋지군요. (쉐이더만 있었더라면)

대충 집안 전경입니다.

그리고 안에 조금 파서 창고방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그나마 해본 건축.

콜록님과 같이 지하철역의 계단같은것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게 의도는 아니였어요)

그나마 처음 한것치고 괜찮았습니다. 콜록님이 전부다 뜯어고치셨지만요.

다룰줄 아는 모드가 없어서 광질이나..

몇시간동안 광질을 하고 오니 콜록님이 이런걸 지으셨더라고요. 무지 친환경적이네요.

그리고 또한번 심심해서 낚시를 가기로 했습니다.

물고기는 소중하닌까요.

가다가 죽어서 모든것을 잃어버리고 이것만 구했... (망할 Werewolf)

그렇게 낚시좀 했습니다.

몇분 안했는데 금방 잡히더라고요. 이런 맛으로 낚시하나봅니다.

그리고 이번엔 오징어를 낚으러 낚시를 갔는데 오딘님이 구경을 오셨습니다.

새로 뽑으신 낚싯대갖고 자랑하시더니..

아무데나 막 후려댑니다. 막 잡히더니.. 알고보니 어드민낚싯대였습니다.

그렇게 몇분만에 짭잘한 수익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와보니 콜록님이 밖은 위험하다고.. 안에 인공 연못을 하나 만들어주셨습니다.

정작 저기서 낚시하기는 힘들더군요.

그리고 산업모드좀 다루려고 산업실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그러기엔 집에 다야가 하나도 없어서..

광질을 왔어요. 처음 발견한 다이아.

사진속은 4개지만 렉때문에 3개만 먹어졌었습니다. (아까운 다야 ㅠ)

그리고 엔드에 왔습니다.

포털의 좌표를 물어보니 누군가가 수동으로 만드신 지상의 엔드포털 좌표를 가르쳐주시더군요. (오딘님이시겠죠)

블레이즈사냥.

그리고 용암펌프를 만들었습니다.

위의 사냥은 모두 다 이것을 위해서.. 했던거죠.

그러다 콜록님이 집안 인테리어를 시작하셨습니다.

집안의 모든곳을.. 용암 탱크로 둘러싸기 시작하셨는데요.


산업실의 지열 발전기까지 이렇게 데코하셨습니다.

자연빛이라고 좋아하시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스샷. 콜록님이 열심히 발전을 하고 계십니다.

석탄을 갈아서 녹여서 발전을 하시겠다네요.

이번편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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