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의 일상기

[RMS] 1. 배고픔좀 어떻게 해달라고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는 오케이입니다.

저번 편을 보셨으면 아시다싶이.. SSG 서버가 없어졌는데요 (..)

SSG서버 유저분들이 RMS서버로 이주하면서 저도 같이 따라 이주했습니다.

(현재는 추천화리제고요, 저는 운좋게 SSG인원 자격으로 자동선발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포스트부터는 이미지의 넓이가 자동으로 포스트 넓기에 맞에 업로드하게 해서 오른쪽에 이미지가 짤리는 일은 없을꺼에요.


그럼 시작!

스폰입니다. (사실 들어가자마자 찍은건 아니네요)

높이가 ㄷ

저렇게 높은 곳에 있는 건축물..

네. 배고파서 익사했어요.

점프를 할수 있을까요..?

(진짜 한칸 남겨두고 성공했습니다)

아슬아슬

그리고 며칠 후.. (오늘)

또한번 배고파서 자살합니다.

배고픔이 3칸 이하면 각종 디버프가 걸려서 움직이기까지 힘들어집니다.

그러다 콜록님이 같이 살자는 제안!을 하시는데요, (어차피 제안 안하셔도 제가 같이 살자고 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좌표를 보고 좌절한 오케이..

착하신 어드민님이 저를 강제티피해주시네요. (시험 봐서 오랜만에 들어왔다고 하니 자비를 배푸십니다.)

자비로운 어드민님.. 배고픔이 뉴비들에게는 심각한 고민이라는것을 아시고는 케이크도 설치해주시네요.

그렇게 (몹쓸) 애정표현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기에는 무리이므로 침대에서 잡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콜록님.png

쥐에게 공격을 받으십니다.

콜록님이 만들어놓으신 집입니다.

오늘 시작하셨는데 벌써 용광로까지 해두셨군요.

그리고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Fishtrap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실이 없어요. 그러므로 몹 사냥을 가기로 합니다.

몹 사냥을 하기엔 너무 밝은 아침.. 무작정 기다리기엔 너무 무리였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도 아침이였거든요.

그렇게 나무갑옷을 만들었습니다.  (위장효과라니)

드디어 된 저녁!

몹 사냥 하는건 못찍었습니다. 배고픔때문에도 멘붕 몹 난위도때문에도 멘붕

(배고픔은 순식간에 달고 몹들은 강력한데다 Mo' creatures모드까지 합세해.. 멘붕에 빠트리게 했습니다.)

간신히 실을 구한 오케이..

이때까지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물고기는 물에!

물에 그물을 설치하러 가는데요, (인벤주목)

망할 배고픔.. 이것이 갖가지의 디버프들입니다.

사람 미쳐 죽어요.

결국은 가다가 죽었는데 제가 죽은 위치를 어떻게 아시고.. 콜록님이 대신 가서 드십니다.

근데요, 제가 만드려던 아이템이 저게 아니래요.

같은 레시피를 가진 두가지의 템이라.. 다른게 만들어진겁니다.

아이콘이 달라진건 알아차렸어도 둘다 그물망이라 아무 의심을 안했던 제가 잘못이죠.

그렇게 배고픔을 해결할 방법은 찾질 못하고..

이사가야 하게 생겼습니다. IRC에서 저번화에 저에게 날라다니는 무슨 이상한걸 기부해주신 LackDown님이 말하시길, 저희 집 주변에 테인트가 무려 5개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고픔때문에 멘붕와서 껐습니다.

어떻게좀 해줘요 ㅠ

이번화는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드스크린 모니터 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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