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의 일상기

[RMS] 4. 멘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상기를 쓰네요 하하핳

글 제목을 정하다가 CL노래가 생각났어요 하하하하핳

같이 들어요


멘붕

하하하하핳

시작할게요



이번주 일요일날, 오랜만에 늦은 시간에 서버에 접속해봤습니다.

저런, 초기화라니 ㅠ

서버가 막장이 되어서 초기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만해도 부실했던 스폰. 며칠후에 들어와보니 이런 멋진 건축물이 생겼더라고요.

그때 찍은 사진은 포맷을 하면서.. 날라갔던걸로 기억합니다. 하하하

그렇게.. 돌도구를 맞추고

집을 찾으러 가던중 멋진 건축물을 만나서 찰칵.

동굴이 보이길래 광질하다가.. 죽어서 멘붕!

그래서 결국은 집을 찾아나서기로 했었습니다.

제 마인크래프트 경험상.. 오징어는 흔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잡기로 했습니다.

제 성격상 깔끔히 없애야 하는 성격인데 너무 많아서 포기!

그렇게 마음에 드는 섬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뒤쪽으로 가니 섬이 아닌 사막?

주변에 사막이 있는건 좋아도 사막에 살긴 싫어서 버렸어요.

배고파 굶주릴때 인벤에서 찾은 양고기..

Hunger Overhaul모드를 칭찬해줘야하는건지 아닌지 얘매하더군요.

그러다 독거미한테 공격받아서 체력이 하나 반.

저런.. 회복이 필요해 양고기! 하다가..

인벤에서 찾은 오징어고기.

저는 개인적으로 편식이 심한데 어쩌겠나요, 안죽으려면 먹어야지.

그렇게.. 여기서 살까? 하다가 찾은 사람의 흔적.

결국은 여기도 버렸습니다.

그렇게 건너편의 섬 (혹은 대륙)을 발견.

여기서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곧 어두워져서 좀비들의 습격이 계속되고..

거기에 멀리 보이는 알파카 닮은 뮤턴츠크리에이쳐의 엔더맨..

게다가 임시적으로 아이템들을 놔두려고 했던 곳은 크리퍼로 인해 펑!

급하게 침대를 설치해서 스폰포인트를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죽고나니 이게 웬일? 다시 스폰에서 태어납니다.

저런, 스폰포인트로 지정될만큼 오랜시간동안 누워있지 않았나보군요. 망할

또한 방금막 들어온 T_CoCoTree (PurpleStar)님.

제 집에서 15분도 안되는 거리에 사시는분입니다.

저분도 멘붕!

죽은곳으로 가시길래 착하게 저는 배웅해드리고 멘붕으로 인해 껐습니다.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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