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모드

[BWG4] 또다른 간지나는 바이옴모드

해당 글은 Better World Generation 4 모드 버전 1.2.1을 사용합니다


http://www.minecraftforum.net/forums/mapping-and-modding/minecraft-mods/1281910-better-world-generation-4-v1-2-1


안녕하세요

2틀만에 돌아온 오케이입니다. 역시 빨라.

오늘 소개해드릴 모드는 바이옴모드인데요, 마인크래프트에는 BOP, ATG등의 다양한 많은 모드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발견한건 조금 더 특별한, BWG, Better World Generation의 약자입니다.

이 모드는 기본 바이옴만 갖고 월드를 간지나게 해주므로, 아무 블럭도, 바이옴도 추가하지 않습니다. 열~


일단 바이옴 모드이기에 시작은 마인크래프트 메인 화면에서.

모두다 알지만 월드를 생성하는방법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ingleplayer을 선택해줍시다.


그리고 월드생성 페이지에서 그냥 월드를 만드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간지나는 월드가 생성되는데요, 일단 들어가자마자 멋진 산부터 보이는군요.

바이옴모드는 설명이 많으면 뭐합니까, 사진이 많아야지. 안그래요?

그러므로 사진만 주구장창 올려두고 설명은 최소화 하겠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산

멋진 작은 폭포가 있네요


그리고 그랜드캐니언의 짝퉁같아보이는 산 사이의 굴곡.


BWG는 강을 잔뜩 추가해줍니다. 현실성을 위해요.

포럼의 FAQ에 보면

Q: 많은 모래강과 자갈해안이 보인다. 버그인가?

A: 아니다, 좀더 현실성을 위한 월드생성의 일부일 뿐이다.

라고 하는군요


마치 아마존같은 이곳


왼쪽의 바이옴은 Roofed Forest입니다.

1.7.10을 처음해봐서 이런 바이옴은 처음보네요.


그리고 정은지보다는 덜 이쁘지만 마크상에서는 이쁘다고 쳐줄수 있는 풍경.



귀여운 섬


심지어 동굴 입구까지도 체감상 이뻐보이는 이 모드.



좀 어색했던 사막과 다른 바이옴의 연결은 강으로 대신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군요.

뒤에 보이는 검정색 독버섯같은건 AE2의 운석입니다.


심지어 이 동굴은 더 이뻐보이네요.




뭔가 의도였으면 좋겠는 AE2의 운석입니다.

뭔가 화산같이 만들어놓은게 이 모드와는 전혀 관련이 없지만 멋져서 찍어봅니다.







그리고, 바이옴 이름은 모르겠지만 Stained Clay 있는 바이옴을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럼 이제 BWG4의 커스텀월드제너레이션을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드생성 페이지에서 More World Options...를 클릭하면 월드생성 타입이 뜨죠?

거기서 월드종류를 BWG4로 설정해줍니다. 그럼 밑에 Customize버튼이 생기는데, 눌러봅니다.


그럼 이런 창이 뜹니다. 월드생성 종류를 설정하는곳인데요.

이 페이지에서는 옛 마인크래프트 버전의 월드젠을 해볼수 있고,

(다음페이지 넘어가기는 제일 상단 버튼 클릭)


이 페이지에는 익스트림 서바이벌용 맵들,


그리고 이 페이지에는 재미용으로 있는 월드가 있습니다.

WIP는 Work in Progress의 약자로, 작업중이란 뜻입니다.


뭐, 하나라도 대충 흝어보기라도 해야죠. 익스트림서바이벌 메뉴에서 서바이벌 공중섬을 선택하니 우측에

Generator settings:가 뜨는군요. 기본으로 설정해줍니다.

해당 옵션은 선택하신 월드 종류에 따라 뜰수도, 안뜰수도 있습니다.


일단 시작하자마자 또한번 간지나게 있는 AE2의 운석입니다.


섬의 전체샷.

y100 이상에 위치해있습니다. 천공의섬 라퓨타인가? 그런것같군요.

바탕화면으로도 이뻐보입니다.


그리고 밑에 보이는 무슨 매달아져있는건 스포너네요.


이만 여기서 포스팅을 끝내겠습니다.

포스팅보다 바이옴 찾으러 다닌 시간이 훨씬 더 긴것 같군요.

포스팅을 자주하는 오케이, 멋지다.

보잘것없는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홍보도 부탁드려요)


(무슨 블로그 한지 1년이 다되가는데 방문자수가 안올라 (투덜(투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