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LG G3] 힐링쉴드 LG G3 마이티 고강도 슬림 강화유리 리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이제는 마인크래프트를 넘어서, 이제 핸드폰 쪽으로도 포스팅을 이어갑니다.

물론 저는 다른분들과 달리, 저는 지원을 받지 않으니 그냥 새로운 물건을 사는대로 리뷰를 올릴 생각이에요.


아,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는.. 핸드폰을 샀습니다!

무려 G3로요. 0609대란을 잘 타서 좋은 가격에 핸드폰을 바꿀수가 있었어요.

다만 아쉽게도, G3 개봉을 할때는 막상 찍을만한 카메라가 없어서 개봉기는 못올리게 됬어요 ㅠ

(전 폰은 가면 갈수록 카메라 화질이 떨어지더라고요? 아예 흐릿흐릿 나오더군요)


뭐, 하여간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얼마 전, 폰트리에서 공동구매로 싸게 팔길래 강화유리를 사봤습니다.

폰은 소중히 여기고 싶은데, 일반 필름은 너무 안좋아서.. 못쓰겠더군요.

일반필름은 붙인지 한달정도 되면 바로 짜증나서 때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뭐, 일단 공동구매 덕분에 가격을.. 거의 반값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강화유리가 부착되는 면입니다.

이 사진에 보면 아예 꽉 채워지는것처럼 보여지지만, 사실은 아니니 속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이 강화유리는 0.2mm의 얇은 두께와, 일반 필름보다 3~4배 정도나 높은 9H의 강도를 자랑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강화유리를 붙임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화질, 유분 방지 등의 다양한 기능이 이 얇은 필름에 한번에 있습니다.

그럼 이제 개봉해볼까요?


내용물입니다.

왼쪽부터 강화유리, 먼지제거 천, 그리고 먼지제거 스티커입니다.

먼지제거 스티커는 강화유리를 부착중일때나 부착 후, 안에 먼지가 보이면 스티커로 먼지를 제거하시면 됩니다.


제가 아쉽게도, 필름을 붙이는 사진은 없습니다 ㅠ

다만, 제가 필름의 양쪽 여백을 맞추느라 서너번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안에 먼지가 좀 많이 유입되었습니다..


그렇게 붙인 후 사진입니다.

화면이 많이 더렵죠? 일부러 저렇게 찍었는데요, 화면이 켜진 상태에서 보면 지문이 보이지 않아도 화면이 꺼진 밝은 곳에서 보면 지문이 너무나도 잘 보인답니다.

만약, 핸드폰에도 간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비추천해드립니다. 심하게 더러워보이거든요.


수정: 손에 기름기가 묻어있을때만 지문자국이 남고, 평소에는 지문자국이 안 남습니다.


그리고 G3의 윗부분입니다.

여기서 보실 수 있는부분은 1. 장착면 2. 두께 입니다.

일단 윗부분은 전면카메라, 그 외 정체불명의 무언가와 스피커 빼고는 다 가려집니다.


그리고 사진에서는 두께를 보실 수가 있는데요, 0.2mm의 얇은 두께라고 해도 화면 옆의 테두리? 베젤? 보다 앞으로 더 튀어나와있습니다.

핸드폰을 엎어놓는다면 강화유리가 바닥에 닿는, 그런식이 되는겁니다.

물론 강화유리라 스크래치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다만, 조심조심 쓰는 성격이라 많이 신경쓰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케이스 장착 후 케이스와의 두께 비교입니다.

사진은 LG정품 슬림가드 케이스를 착용한 사진입니다. (케이스 리뷰는 다음편에 올라옵니다!)

사진에서 보이시다싶이 케이스보다 유리가 더 두껍습니다.. 만약 핸드폰을 엎어두시는 분이라면 두꺼운 케이스를 사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나중에 필름이 깨졌을때, 다시한번 사야된다면 다시 살 의향은 충분히 있네요.

대신, 가격이..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거 찍을 카메라나 좋은거 따로 하나 있으면 좋겠군요. 흰색 배경으로 찍을거랑.. 그런거요. 삼성이나 엘지나 팬텍이나 그런데서 지원받아서 핸드폰 하나씩 보내주면 리뷰 디테일하게 쓰고 그런 블로거가 되고싶네요 궁시렁궁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