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LG G3] 엘지정품 Slim Hard 슬림 하드 케이스 리뷰

모든 사진은 LG G3로 촬영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엔 슬림하드 케이스로 돌아와봤습니다.

아버지가 G3를 사시면서 슬림하드 케이스를 추천해드렸거든요.

물론 추천해드린 이유가 저와 같은 케이스를 주문하셔서 겹치기도 싫어서도 있고, 제 블로그 활동을 위한것도 있어요.


뭐, 어찌댔던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LG 슬림가드 케이스는 검정색과, 와인색 2가지 색상이 있으며 3만5천원에 판매중입니다.

물론 3만5천원은 엘지 베스트샵 기준이고요, 인터넷에서는 조금 더 싼 가겨에 구하실 수가 있습니다.

이번 후기는 와인색입니다만, 검정색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습니다.


슬림가드 케이스 미장착 상태입니다.

디자인은 모양 자체는 슬림가드 케이스와 별 다를바가 없습니다만, 제일 큰 차이점 중 하나가 뒷면이 가죽느낌이 납니다.

슬림가드 케이스를 보시면 미끌미끌한데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오돌토돌 가죽 느낌이 나느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하단에는 NFC 스티커?와 무선충전 패치가 있습니다.

슬림가드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슬림하드 케이스도 NFC와 무선충전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특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끼기 전에 그립감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폰을 잡아봤는데요,

핸드폰이 장착이 안되어있어서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손에는 딱 달라붙습니다.


그리고 G3 화이트에 장착을 해본 모습입니다.

엘지 정품이라 그런지, 얇으면서도 딱 잘 달라붙습니다.

이 사진에서는 가죽패턴을 좀 더 자세히 보실 수가 있습니다.


가죽패턴을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아, 패턴만 가죽이지 실제로는 가죽이 아닙니다!


핸드폰을 장착 후 잡아봤는데요, G3 자체가 그립감이 워낙 좋은데 그 그립감을 최대한 살려서 만든 얇은 케이스라서 그런지 그립감은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슬림가드 케이스와의 또 다른 차이점, 위아래 부분이 보호가 안됩니다.

슬림가드 케이스는 꽉꽉 막혀있어서 답답한 느낌을 주지만, 슬림하드 케이스는 세련되게 뚫려있어서 뭔가 시원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아랫부분 또한 윗부분 처럼 뚫려있습니다. G3의 멋진 은색 테두리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다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이죠?


사진에서 잘 보이진 않습니다만, 케이스보다 핸드폰 화면이 좀 더 위쪽으로 돌출되어있는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 뜻은, 핸드폰을 엎어서 두면 화면의 테두리는 보호가 전혀 안됩니다.

이 부분은 슬림가드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저는 슬림가드 케이스를 실사중인데 화장실에서 떨어트려서 화면의 테두리가 약간 찍혔습니다 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다른 단점입니다.

참 얘매한데요, 핸드폰을 엎어두면 앞부분에 스크래치가 생길까봐 두려워서 핸드폰을 똑바로 두는데요,

그립감때문에 케이스가 동그래서, 한쪽을 누르면 위의 사진처럼 핸드폰이 기울어집니다.

핸드폰을 책상 위같은곳에 올려두고 사용하실때는 핸드폰이 기울어서 사용하기가 약간 힘이 들수도 있어보입니다.


슬림하드 케이스 리뷰는 여기서 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