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의 일상기

[오케이의 SSG서버 일상기] 0: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일상기를 써보려고 하는 okok99haha입니다. (줄여서 오케이!)

스샷이 작다고 느껴지신다면 풀스크린으로 안해서에요. 스크린이 네모네모해서 풀스크린으로 찍은걸 올리면 이상할것같아서요.

포토샵 만지는 능력도 없고, 몇몇분들은 일상기에 글이 따로 있는걸 좋아하시길래 그냥 올려요.

일단 들어오자마자 사기 고기집 사장님과 대화를 나누어봤습니다. (세렌님의 최근 강좌를 봐보셨으면 아실껍니다)

그 비싼 가격으로 고기를 파시면서도 뻔뻔하시네요.

(인벤에 있는것들은 멀리멀리 있는 집에 가다가 얻은)

그리고 아까 첫 스샷 채팅을 잘 읽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못빠져나가고 있습니다.

결국은 옆 코블스톤을 (맨손으로) 부셔서 나왔는데요, 알고보닌까 스마트무빙 대시키?를 누르면 됬었네요 ㅠ

현재 콜록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집입니다.

NPC마을을 이어놓으셨네요.

집소개를 해드릴게요.

이미 써멀과 엔더IO를 시작하셨네요.

저는 엔더IO를 몰라요.

팅커스의 용광로와..

처음보는 이상한 Modular Furnance의 화로라고 하네요.

팅커스 작업실인가봅니다.

이제 집소개는 그만하고 본격적으로 광질을 하려고 곡괭이와 칼을 만들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다룰줄 아는 모드도 없는데 광질이나 해야죠 (우울

흑요석 만드는걸 못찍었지만 만들고..

기존에 넣은 알루미니움이였나?와 합치면 Alumite가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네 만들어졌습니다.

자원을 얼마나 쏟아부었는데 3개야

그리고 청동을 만드려고 하는데.. (맞나 영어로 Bronze)

갑자기 여우님이 도움요청을 하시네요.

그리고는 순간이동을 하신 여우님.

또한번 사기장사를 준비하고 계시네요

잠시만 기다리라는 여우님의 말을 듣고 기다리다 지쳐 그사이에 곡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팅커스를 처음해봐서 뭐가 뭔지 잘 몰라요.

책보면서 한시간 이상 걸려서 만들었어요.

곡괭이 인증!

아까 첫번재 스샷에서 말해드렸던 사기장사가 이것입니다.

세렌님을 욕하시는 여우님.

저런 사이시면 아주 친한 사이신가봐요 (부럽

그리고 우편함과 편지, 우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 받은 편지로 세렌님한테 편지를 썼어요.

수정한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편지 내용에는 흙도 드린다고 했는데 우표가 부족해서 흙은 못넣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망할놈의 기억력

그리고 광질을 가려면 칼은 필수! 칼도 만들었습니다.

이제 광질을 가보려고요 (좋은 도구를 들고 노갑옷)

콜록님이 파놓은 터널을 지나가서 광질을 하려는데..

서버 렉이 조금 있어서 그냥 인벤에 보이는 석탄 17개 캐고 바로 게임 껐습니다.

이 간단한걸 하는데 2시간이 걸렸어요 ㅠ (미리 배워둘껄)

제 일상기는 아주 재미 없네요. 글쓰는 소질이 없나봅니다.

그냥 안읽으셔도 되요 (우울

세렌님의 근황이나 읽고 재밌게 만드는 방법이나 연구해 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기다리시는분은 없겠지만 다음화는 언제올라올지 몰라요.

왜냐고요? 요즘 게임할맛이 전혀 안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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