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의 일상기

[SSG] 3. 끝

안녕하세요,

그냥 마지막으로 제데로 끝맞추기 위해.. 서버에 접속해봤습니다.

마지막이라 뭐 발전할 마음도 없고 해서.. 타 길드 투어를 했습니다.

처음 가볼곳은 시티즌인데요, 집에서 1000미터밖에 안떨어져있네요!

가던중 멋져서 찍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달려가 보이는 시티즌!

뭐 순서를 바꿔서.. 낮밤이 순식간에 바뀔수 있는건 이해해주세요.

길드홀인가보네요.

안에는 이렇게 유저분들이 있지만, chj님의 말에 따르면 크리퍼때문에 2번이나 복구했지만 또 터져서 귀찮아서 동상을 포기했다더군요.

사움크실

뭘까요 저 전쟁에 피해입은것같은 집은

Statue(동상)모드로 장난치는걸 무지.. 좋아하나봐요

이것도 폭격맞은것같은 건축물

조촐한 포레스트리용 건축물..

물론 이 건축물도 데미지가 상당했습니다.

지나가다 보이는 아스마지카 (저거이름뭐지)

또한번 지붕털린 건축이군요.

컨셉인지 뭔지 길드내에 폭격맞은것처럼 생긴건 다 크리퍼라는데.. 어떻게 크리퍼가 저기서 터졌을까요?

그리고 멋진 건축물들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아주 멋진데요, 세렌님의 근황에서 본적이 있던것 같은데

안에는 허전해요.

이것도 가까이서 보니 멋지네요.

특히 액채가 야광효과가 있어서 더욱더..

올라가면 뭐가 있을줄 알았더니 아무것도..

시티즌 길드는 터만 아주 넓고 건축 외로는 별게 없네요.

그리고 건물들은 처음에 보고 다 테러하고 놀았나 의심갈정도로.. 심하게 파손되었다죠.

그리고 이번엔 상고로드림! (무려 5000~6000미터나 떨어져있다는..)

어떤 친절한 유저분이 아스마지카?의 무슨 나는걸 주셔서 그거갖고 찍었습니다.

오른쪽의 저분인데.. 닉네임이 생각이 안나네요.. (죄송합니다.)

이 샷도 세렌님 근황에서 본것같은 샷입니다.

아주 크더라고요. 어디를 가야할지 몰라서 아무데나..

이것도 세렌님 근황에서 본것같은데..

이것도 어디선가 본것같은 샷

위의 샷 왼쪽 방입니다.

뭐이리 크지

레이저드릴용 방도 따로 있는걸 보면... 스케일이 ㄷㄷ합니다.

그리고 세렌님이 만들었다는 양봉실! (맞나?)

안에는 역시나 허전하네요.

건축물에 비해 기계들이 별로..

옥상에서 바라본 상고로드림 길드 전경입니다.

뭐가뭔지 몰라서 지나가다가 찍은 샷.. 하수구까지 표현하는 디테일이란 ㄷㄷ

그리고 입구?로 보이는곳에서 찍은 전경입니다.

멋지네요. (이제보니 이것도 세렌님의 블로그에서 본것같기도..)

그리고 스텔라길드를 가려다 무언가를 발견했어요.

흡사 공장의 대형사료기계?같다는..    

안에는 역시나 허전..

SSG의 건축물의 공통점은 안에는 텅텅 비었다 이군요.

그리고 스텔라를 가려는데 너무 멀어서.. 자살을 하기로 했습니다.

제 아이템들에게 안녕 ㅠ

사망

그리고 스폰에서 스텔라 가는중 멋있어서 찍었습니다.

드디어 스텔라 도착!

허름하네요. 이게 전부인가? (알고보니 이사한곳이라 다른 건축물들은 구 스텔라에 있다고 합니다.)

1층

2층

3층.. 아니 여기 유저분들은 단체로 모여서 우클하고계시나..

옥상입니다.

건축물이 멋지네요. 뭔가 접근금지구역같다는..

그리고 밑으로 내려와보닌까 스티브카트 나무농장도 있라고요?

다이어울프의 나무농장을 따라했나 해서 카트를 찾아봤지만.. 카트는 없었습니다. (뭐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폰에서 스샷!

이렇게 SSG는 끝이 납니다..

그리고 세렌님의 근황에 나온 RMS (Ropeca Minecraft Server)있죠?

어쩌다 저도 거기의 인원이 되었습니다. (SSG에서의 선발인원중 23명중 한명에 들었네요)

그러므로 벤키, SSG에 이어서 RMS서버를.. 이어하게 되었습니다.

쉽게 화리가 되는곳이 아니니 해보기는 해봐야죠?

다음부턴 RMS서버 일상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정작 제 길드 사진이 없는 이유요?

프롤로그때와 달라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 글이 내가 지금까지 올린 일상기중에 제일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