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의 모드] 150306일자 소식
안녕하세요
한동안 며칠간 너무 조용했군요
학기 마지막주이라 너무 바빠서 신경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사이 블로그 방문자수는 바닥을 치고 있네요. 몇달만에 100도 못찍어보고 (우울)
사실 이 사실도 방금 확인했어요. 며칠간 티스토리 웹사이트는 물론 어플조차도 실행을 안했었으닌까요.
내가 아무리 바빠서 글을 못썼다고 해도 어쩜 나한테 그럴수가 있어요?
제 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시는게 "I have life outside (than teaching)"이라고 학생들의 연락을 24시간 대꾸해줄수 없다는 말을 하셨는데, 저도 이 말을 하고싶네요.
"나는 블로거만이 아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도 학생이잖아요. 본업에 충실히 하지 못하고있어요.
지금이라도 제데로 하려고요. 그러려면 블로그 활동은 줄어드는게 당연한 사실이죠.
다들 제 상황 이해하시죠?
(그 외에도 나한테 이득을 전혀 주는게 없고 그렇다고 버리기엔 아까운 블로그고 그렇다고 예전과 같은 열정이 있는것도 아닌게 불가피한 사실ㅜ)
Heart Drop - v1.1
SingleHeart mode와 디스폰 타임을 설정할수 있는 컨피그 추가,
보스가 공격을 받을때 하트를 떨어트리는 기능 추가,
Looting 인챈트가 하트를 떨어트리는 양에 영향을 끼치도록 변경,
그 외에 뱀파이어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Modern Alchemy - v1.0.0
게임의 중후반에 즐길수 있는 모드로, 다른 아이템과 블럭들을 재미나게, 그리고 어렵게 대채를 할 방법을 추가해주는 모드이라고 합니다.
Teslas전력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첫번째 릴리즈밖에 공개되지 않은 매우 베타입니다!
사진만 보면 꽤 그럴싸해보이네요.
여기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Recurrent Complex - v0.9.5.1
직접 컨텐츠를 추가한다는것에 포커스를 둔 모드인것 같습니다.
월드에 자동으로 생성되는 구조물? 건물? 같은것들을 맘대로 추가할수 있다고 합니다.
/#whatisthis 명령어가 추가되었고,
avoidOverlappingGeneration 추가와, 다양한 구조물들의 생성확률을 조정했다고 합니다.
매번 헷갈리는거지만 조종과 조정, 어떻게 다른지와 어떨때 쓰는지가 매우 궁금하다고 합니다.
Alternate Terrain Generation (ATG) - v0.11.0
수많은 디테일한 옵션들을 설정할수 있는 컨피그 시스템 추가와,
무슨 이해할수 없는 변경점, 그 외에 해수면 옵션을 기본으로 껐다고 합니다.
Witching Gadgets - v1.0.7
또하나의 다른 사움크래프트의 애드온입니다.
알고보니 제작자는 1.6때부터 열심히 제작해왔다고 하네요.
원래 사움크래프트 모드의 일부처럼 원작의 느낌에 최대한 비슷하게, 그리고 다른 모드와의 호환 등을 섞은 뭐 이상한 ㅁㄴ렁;ㅁ닝라ㅓㅁㄴ;엄니;ㅇ러ㅏ키;ㄹ거리는 모드라고 합니다.
업데이트로서는 버그픽스가 되었습니다.
Atum - v0.6.54
어디선가 들어본것같지만 기억이 안나던 이 모드,
확인해보니 아! 맞다, 이거였지! 하는 이 모드.
새로운 어드벤쳐스러운 맵을 추가해주는 모드입니다.
거기에는 당연히 다양한 던전과, 몹들이 추가되죠.
그 외에도 "고대유물"을 찾아서 사용해보기! (도구, 갑옷)
월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버그픽스가 되었네요.
Progressive Automation - v1.6.0
(배너라고 하기엔 좀 크다)
다양한 간단한 작업을 대신 해주는 기계를 추가해주는 모드입니다.
Killer Machine, Animal Farmer Machine등을 추가한 이번 업데이트 내용을 보면 대충 무슨 모드인지 짐작이 가는군요.
그 외에도 업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위에서 말한 기계들 추가와, 렌치로 기계를 돌릴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아, 감자발전이란걸 빼먹으면 안되겠네요. 컨피그에서 기본으로 꺼져있는, 기계를 사용하기에 아주 안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Project Red - v4.5.14 build 66
Flat gate 텍스쳐 크래시, 크래프팅 벤치 안의 도구에 의한 크래시 수정,
Array gates가 다른 게이트에 신호를 보내지 않는 버그를 수정했다고 합니다.
아, 졸려.
글을 대충쓴 느낌이 든다면 졸립다는 뜻입니다. 사실 자다가 끊임없이 울리는 카톡 알림에 깼어요.
오늘은 인터넷뱅킹을 신청하고 온 보람찬 날!
(사실 체크카드도 만들려고 서류 다 작성했는데 나중에 와서 옆 창구 아저씨가 말씀해주시는게 부모님 동행이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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